지난 3월11일 가슴시린 역사의 한부분이 재현되었다.
이날 밀양출신 애국지사 유족과 시민 3000여명이 참가해 밀양 북성로 사거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영남루 강변일대까지 그날을 재현하였다.

1919년 3.13만세운동은 윤세주,윤치형 축의 독립운동가 들이 고종의 장레식장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해
파고다공원에서 열린 독립운동을 보고 독립선언서를 획득해 밀양으로 돌아와 현재의 밀양장터에서 ‘조선독립만세’를 외쳤다.
이에 밀양의 헌병과 경찰병력은 총을휘두르며 무작위로 진압하여 많은 희생이 따랐고 후에도 만세시위가 총 8번이 일어났다.

재현행사는 올해 12번째 행사로 밀양시민들에게 밀양출신 24인 청년 독림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겨주는 행사가 되었다.
<김정희기자 junghei1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