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의 필수 도구로 자리 잡으면서 디지털 활용 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밀양평생교육원은 시니어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본 교육원은 2024년과 2025년 디지털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을 연이어 운영할 만큼 시니어 교육과 디지털 문해력 향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사회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올해에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초급반을 새롭게 개설하였다.
이번 과정은 학습자의 생활 패턴을 고려하여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으로써 보다 많은 시니어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조작부터 전화·문자 활용, 사진 촬영, 모바일 앱 사용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원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대가 된 만큼, 시니어분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초급반을 시작으로 향후 중급반 등 단계별 심화과정으로 확대 운영하여 시니어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밀양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디지털 사회 속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