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밀양시 곳곳의 학교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새로운 시작에 설레임 반 정들었던 친구,선생님과 함께하지 못함에 아쉬움 반 으로 졸업생들은 교문을 들어섰다.
학교에 처음 입학할때의 설레임 처럼 다음단계의 학업을 위해 다들 한발씩 더 나아가는 공간에서는 눈물도 있었고, 후련하고 설렌다는 함박웃음도 있었다.
이제는 각자의 위치에서 더 나아가기를 바라며 서로 인사하고 선물을 전하는 모습이 기자의 마음도 짠하게 했다.
졸업시즌에만 볼수 있는 교문앞의 꽃다발도 줄을 이었다.
학생들은 선배들의 졸업 혹은 친구의 졸업을 축하하기위해 작은 돈을 모아 꽃다발을 사기도하고
학생의 마음을 잘 알기에 돈이 부족해 보이면 상인들은 적은금액을 받고도 판매를 하는 훈훈한 모습과
학부모들이 아이의 친구들에게도 꽃을 선물한다고 여러 다발을 구입하는 풍경도 보였다.
졸업식에 처음 참가한 부모님은 아이가 커가는 모습이 대견스러운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밀양고등학교 학생
졸업을 하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학생들에게 요즈음 많이 하는 말
“꽃길을 걷기만 바란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